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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구마순 김치담그기

연상이 2014. 10. 1. 19:06

 

 

고구마순 김치 드셔보셨어요? ^^

고구마순 김치,토마토 김치, 양파 김치 등등~

 

 

 

 

시어머니가 전라도분이셔서 결혼후에 어머니께 배운 새로운 요리들이 은근 많아요 ㅎㅎ

고구마순 김치도 처음 먹어 봤고, 가지 냉국도 처음 먹어 보구요 ^^

그중에서 고구마순 김치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우리집은 주로 칼칼한 젓갈에 무치거나 담백하게 볶아서만 먹었는데 고구마순으로 김치

 

 

고구마순 김치 드셔보셨어요? ^^

고구마순 김치,토마토 김치, 양파 김치 등등~

결혼전까지 제가 모르고 살던 새롭고 생소한 김치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전라도분이셔서 결혼후에 어머니께 배운 새로운 요리들이 은근 많아요 ㅎㅎ

고구마순 김치도 처음 먹어 봤고, 가지 냉국도 처음 먹어 보구요 ^^

그중에서 고구마순 김치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우리집은 주로 칼칼한 젓갈에 무치거나 담백하게 볶아서만 먹었는데 고구마순으로 김치를 담다니요! ^^

근데 그 아삭한 식감의 고구마순 김치는 정말 최고였어요~

 

 

 

아삭아삭 보드라운 고구마순으로 칼칼하고 매콤한 김치 담는법 보여 드릴께요~

 

 

껍질 까는게 너무 귀찮아서 많이는 못담지만 여름에 고구마순 김치 한번 안 담고 넘어가면 조금 서운한것 같아요 ^^

 

 

*재료*

고구마순 2단 (손으로 잡았을때 5~6줌 정도 )

양파 반개, 사과 1/3개, 대파 1뿌리, 청양고추 2개, 마늘 6알.

양념 - 고춧가루 4스푼, 까나리액젓 4스푼, 새우젓 1스푼, 매실액 2스푼, 통깨 조금.

 

 

고구마순은 껍질을 벗겨서 깨끗하게 씻은 다음

끓는 물에 소금 한스푼 정도 넣어서 2~3분 정도 데쳐요~

 

 

 

 

데친 고구마순은 찬물에 빠르게 행군 다음,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양파 반개와 사과 1/3쪽, 마늘 6알 정도와

 

 

 

 

양념 (고춧가루 4스푼, 까나리액젓 4스푼, 새우젓 1스푼, 매실액 2스푼) 을 같이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요.

 

 

 

 

고춧가루는 젤 마지막에 넣고 한번 가볍게 갈아 주는게 좋아요.

 

 

 

 

물기 뺀 고구마순에 양념을 붓고 대파, 청양고추, 통깨를 솔솔 뿌려 버무려 주면 완성이예요~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실온에서 반나절 정도만 있어도 금방 새콤하게 익어요~

 

 

 

 

고구마순 김치는 담아서 바로 먹어도 아삭아삭 맛있고

새콤하게 익혀 먹어도 별미예요~

 

 

 

 

열손가락에 까만물 다 들어가며 힘들게 껍질까서 담은건데

작은 김치통에 겨우 반정도 밖에 안차는 양이예요 ㅎㅎ

그래도 한동안 맛있게 잘 먹어지겠죠 ^^

 

 

 

 

근데 그 아삭한 식감의 고구마순 김치는 정말 최고였어요~

 

 

 

아삭아삭 보드라운 고구마순으로 칼칼하고 매콤한 김치 담는법 보여 드릴께요~

 

 

껍질 까는게 너무 귀찮아서 많이는 못담지만 여름에 고구마순 김치 한번 안 담고 넘어가면 조금 서운한것 같아요 ^^

 

 

*재료*

고구마순 2단 (손으로 잡았을때 5~6줌 정도 )

양파 반개, 사과 1/3개, 대파 1뿌리, 청양고추 2개, 마늘 6알.

양념 - 고춧가루 4스푼, 까나리액젓 4스푼, 새우젓 1스푼, 매실액 2스푼, 통깨 조금.

 

 

고구마순은 껍질을 벗겨서 깨끗하게 씻은 다음

끓는 물에 소금 한스푼 정도 넣어서 2~3분 정도 데쳐요~

 

 

 

 

데친 고구마순은 찬물에 빠르게 행군 다음,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양파 반개와 사과 1/3쪽, 마늘 6알 정도와

 

 

 

 

양념 (고춧가루 4스푼, 까나리액젓 4스푼, 새우젓 1스푼, 매실액 2스푼) 을 같이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요.

 

 

 

 

고춧가루는 젤 마지막에 넣고 한번 가볍게 갈아 주는게 좋아요.

 

 

 

 

물기 뺀 고구마순에 양념을 붓고 대파, 청양고추, 통깨를 솔솔 뿌려 버무려 주면 완성이예요~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실온에서 반나절 정도만 있어도 금방 새콤하게 익어요~

 

 

 

 

고구마순 김치는 담아서 바로 먹어도 아삭아삭 맛있고

새콤하게 익혀 먹어도 별미예요~

 

 

 

 

열손가락에 까만물 다 들어가며 힘들게 껍질까서 담은건데

작은 김치통에 겨우 반정도 밖에 안차는 양이예요 ㅎㅎ

그래도 한동안 맛있게 잘 먹어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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