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좌충우돌 시골집 수리-10-가족들이 모여 수리하기
아부지와 동네 삼촌분와...저와..동네 친척들분과 지은 집입니다..
갑짝스런 50년된 집을 싸게 구해서..어무니 몸도 편찮으시고 해서 갑짝기 이사를 빨리 하게 되는바람에 최저비용으로 따뜻하고
어무니,아부지,누나,저 4식구가 살집으로 리모댈링하다 보니 집도 오래 되고 해서 지붕만 남기고 다시 짖다 시피 하다보니..
아직 보수 할곳도 엄청 많고 최저가로 지으려 하다보니 그리 ...이쁘고 다른 회원님과 고수님들처럼 멋스런 집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인테리어 쪽이나 보수 공사에 대한 조언을 들어 보려고 올림니다..회원님들과 고수님들에 조언으로 더욱더 이쁘고
집 수리 전 사진 입니다..왼쪽 맨 끝에는 옛낫 사랑채 입니다..가운대가 대문이고 오른쪽 끝에는 제일 큰 창고입니다.
온 갓 쓰레기들이 가득한 창고 였는데..지금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중이랑 땔감들과 농기구들 자리입니다..
집 공사 전 사진입니다..(이모와 누나,엄마,아빠 뒷모습입니다..^^;)여자분 3분이 계시는 곳이
제 방이 될 곳입니다...조금한 시골집이라 창고2개,방2개 ,화장실 1개 잇는 집이 여서 제방을
오래된 집이고 사람이 살지 않던 집이라 집이 다 내려 앉아서 처음부터 다시 공사해야 되는 상황이라 지붕만 두고
추석 2일동안 아부지와 저와 다 때려 부셨습니다..하루종일 물만 먹고 다 때려 뿌신 사진입니다..
화장실 사진 입니다..오물냄새와 쓰레기들이 가득했는데..그나마 치운 사진입니다.
아부지께서 욕조를 시러 하셔서 다 설거..변기도 다 설거하고 세로 구입햇습니다..
제 방이 될 공간입니다..(저기 앞에 마루를 텟마루라 하는 건가요?)
어무니,아부지꼐서 서 계시는 마루를 다 철거하고 바닥이며 천장이며 다 내려앉아서 다
뿌시고 저 벽도다 부시고 벽부터 탯마루까지 제 방이 되었습니다..
완공 후 사진은 다음에 올려드리겟습니다..지금 사진이 부족해서 ...ㅠㅠ죄송합니다..
이쪽은 옆?틀 사진입니다....사람이 살지 않은 집이여서 쓰레기며 풀들이며 정글이 따로 없었습니다..
벽들도 다 갈라지고 깨지고 ..뒤에 살며시 보이는 저곳은 옆집입니다...
어무니,아부지 안방이 뒬 공간입니다..전에 사시던 분들 얘기로는 그나마 최근에 리모델링 (한20년전?)한
곳이라고 했습니다....전에 주방으로 쓰던 곳이라고 알고 잇습니다..수도다 부셔 버리고 안방으로 계조햇습니다..
여기는 거실에서 찍은 오른쪽문이 안방이될 방이고 왼쪽이 누나방이 될 곳입니다..
그리고 잘 보이진 않지만..누나방과 안방 사이에 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누나방과 안방 문을 다 부시고 시멘트 바르고 마감햇습니다..바닥도 다 부시고 보일러 다 깔고,...
생각만해도 허리가 아파옴니다..바닥 작업은 거이 삼촌이 다 하시고..(저는 옆에서 살짝 도와드렷습니다..;;;)
여기는 앞에는 사랑채,뒤에는 제일 작은 창고 입니다..(전에 아궁이로 사용되된 창고 입니다)
(그리고 지금 사진에는 부셔진 곳이 엣날 조금한 외양간이 있던 곳입니다..)
지금은 아부지과 벽 작업하시는 인부분과 벽돌 작업?중이 심니다...
외간에 모습이 조금씩 보입니다........그래도 아직...안에는 아무것도 않되엇습니다...
저쪽 끝에 남자분 (뒷모습)거기가 제방이 될 부분입니다...
집 구조 변경으로 안방 앞에 화장실 과 베란다가 생겻습니다...(저기 제일 큰창?)잇는 곳이 베란다 겸 현관,신발장 자리 입니다..
우측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방과 안에 보이는 곳이 거실입니다...
아직부족한 사진이 지만 끝까지 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수정하고 해서 최근사진도 최대한 빨리 올리겟습니다..별거 않되느는 집사진이지만 조언부탁 드립니다..
농가주택 리모델링, 시골집 수리하기, 전원주택, 통나무주택, 목조주책, 주말주택, 세컨드하우스, 황토주택,
귀농, 귀촌, 강원도 부동산, 횡성 부동산의 모든 것이 산골전원주택이야기에 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