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수준이 올라가고 자가교통수단이 보급되어 이젠 도심에서 벗어나 전원이 있는
아니 왼만한 시골쯤에 살아도 문화혜택이니...이런 저런 불편함 없이 살아 갈 수 있다.
해 뜨면 풀벌레 새소리 지져귀는 소리...매일 별밤을 헤아리며...
그러자니 집이 필요하고, 옛집은 문화 차이로 더이상 살기에는 불편 하여
컴퓨터 켜서 올려진 왼만한 경량목조 주택의 골조구성 목재의
외벽 물론 층간자재는 온통 페놀이라는 환경물질이 함유된 OSB 합판이고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목재가 생산되는 그 나라에선 가장 저렴한 자재 이겠지만
수입하여 와서 가공되기 까지 비용은 고스란히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니..
ALC는 스웨덴에서 개발된 백색 무색 무취의 벽돌로 가볍고 연질이라
근본적으로 내 외부 치장을 좋아하는 한국사람의 습관과는 너무 동떨어져
필자는 1990년 부터 건축분야 입문하여 지금까지 아파트 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선입견이 강한 샌드위치 판넬을 주요 벽체 지붕자재로 하는 조립식주택을 연구해 보니
<조립식주택 지붕층은 경량철골조 +철골조+샌드위치 판넬조로 완성>
단열은 시험을 보면 콘크리트가 전도시간은 우세한데 멍청하게도...
일단 열기나 냉기가 흡수되고 나면
식혀지는 시간을 고려해 보면...그만큼 안좋은 단열재도 없다.
유화산업과 철강산업이 발달한 우리나라의 공장 99%는 이제 샌드위치 판넬이 점령했다
이 판넬을 주택에다 적용해보니...화재? = 난연 2급이면 그 어떤 자재보다 안전하다
30평 기준 약 300만원 더하면 되고.
철골조+경량철골조는 시공시간이 짧아 공사비용이 적게들고
무엇보다 공장에서 생산된 자재이니 쉽게 변형이 오지 않는다.
이 자재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라고 반문했다.
단점이 왜 없겠냐 만, 습기를 흡수할 수 없는 판넬의 특성상
내 외장재는 대리석이외는 다 적용이 가능하다 경량목조에 들어가는 거의 모든 자재는
조립식 경량철골조
2층시공시엔 1층 철골조(H빔) 2층 경량철골조
다시말해 지붕층이 있는 부분은 경량철골조로
하고 벽체는 샌드위치 판넬로 하면....
"공사다모아 공법"으로 했을때 단열, 결로, 울림 등 ...해결하였고
무엇보다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한 주택이다.
그 어떤 형태의 주택도
이만한 건축비(평당250만원에서 300만원이하)에 시공할 수 는 없다.
동선이 짧은 공간활용을 가장 먼저 염두에 둔 다음....
지붕에 삼각형이 많아서 무당집 분위기 연출은 삼가해야 한다.
결국 10년도 못가서 그런 주택은 사장되고 단순화 된 지붕이 대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조립식주택 철골조+경량철골조+샌드위치판넬+내외장 완성>
최근에는 외장을 스타코로 했더니 이 주택은 콘크리트 분위기 외양에
조잡하고 뾰족한 지붕이 많은 무당집형태는 제발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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